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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여름 휴가를 받아 5박 6일 일정으로
그 지상낙원이라는 팔라우를 가게 되었음.
팔라우는 나라임 도시아님 ㅋㅋ
아직도 모르는 사람 많음
팔라우 떠나기전 준비물
돼지코 (팔라우 110v사용)
썬크림 (적도근처 바르지 않으면 화상입을수 있음.)
실제로 외국인 화상입은거 봄. 썬크림 안발랐다 함 ㅎㄷㄷ
새벽에 먹을 물.
개인 용품등등..알아서..ㅋㅋ ,
이제 항공권하고 호텔을 알아보던 찰나
오오오오!!!
G사 오픈마켓에서 간혹 올라오는 선착순8명
8%할인프로모션 내 눈에 띄어 주시고ㅋㅋ
평소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GET!
하땡투어 아시아나+팔라우퍼시픽리조트 PPR
5박6일 노옵션자유여행 샌딩포함.캬!
샌딩원래 인당 30불 돈 굳었네~ ㅋㅋ
팔라우에서 PPR 이 해변과 룸컨디션이
그나마 제일 좋다고 함.
팔라우는 사랑입니다.
자자자~ 이제 공항호텔 예약 끝냈고~
팔라우는 공항세+환경세 각각 50달러씩 인당 100달라가 나감...ㅠ
(아..무조건 나가는 돈이겠구나...라고 생각해야 함)
환경세라 함은 바다 환경세를 말하는데
팔라우에서 바다나가면 무조건 사셔야 함.
현지나 패키지에서나 가격은 동일함.
2017년부터 입국세도 추가로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계획있으셨던 분들은 올해 여행계획 하는게 좋음...
왜냐면... 입국세도 50불일테니... 관광도 안하고...
쌩돈 150달라가...헐....후딱후딱 다녀오길..
팔라우 치면 나오는 자주 볼수 있는 70섬
환경보호로 인해 이 섬엔 못들어 감
현지인도 못들어감
경비행기 투어로는 하늘에서 저렇게 내려다 볼수 있음~
자 이제 두근두근
아샤나 밤 11시10분 뱅기 타고 5시간 안걸려서 새벽에 도챡
호텔에 가기전 각 1달러로 생수 3개 구입
현지 하땡투어 가이트와 미팅을 갖고 버스로 ppr로 이동~~
ㅋㅋㅋㅋㅋ
호텔덩치분들이 나와서 PPR로 온걸 환영해~~~ 해줬음
" 웰컴드링크 줄테니 여기 앉아서 기다려~"
"응 알았어~"
우와~!!!! 대박 웰컴 드링크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음.~~~
복합 과일쥬뜨~~ 새콜달콤
새벽도착이라 시끄러운걸 우려해 방번호를 대면 방까지 짐을 운반해줌
녹초가 된 몸뚱아리를 질질 이끌고 방으로 고고!~.
잠깐 눈을 붙이기로 하공~~~
조식타임을 갖기로 ...ㅋㅋㅋㅋㅋㅋ
-2부에 계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