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교육

전 세계 어디서나 취직 가능한 직업 7가지

2016-08-24 11:47

교육

Views : 1744,144

글자크기


주 5일, 9시부터 6시까지 판에 박힌 직장생활이 지겹다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있나요?


"해외에 살면서 일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다면?" 아니면 

"해외에 살면서 일하고 여행도 틈틈이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번이라도 이런 생각을 해보셨다면 궁금하실 법한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취직이 가능한 직업 7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바텐더, 웨이터


어디에서도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늘 필요합니다.

특히 유럽권 나라에서는 식후 전, 후나 bar 형식의 펍이 많이 자리잡혀 있으니깐요, 칵테일을 만드는 기술웃는 얼굴로 손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2. 작가, 사진작가


글재주가 있고 관찰력이 좋은사람이라면 어디로 떠난들 두려울 게 없습니다.

내가 지금 당장 하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보면 오히려 여행 중에 더 큰 영감을 얻을 수도 있어요. 나도 모르는 글과 사진, 그 순간의 절묘한 포착등의 행운도 얻을 기회가 훨씬 많아질 겁니다.


3. 외국어 강사, 번역가, 통역가


사람들은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 합니다. 낯선 나라에서 언어를 가르치며 생활하면 좋겠네요.

특히 외국 대학교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과가 있다면 주의깊게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 이외에도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교류 또한 외국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줄 좋은 기회가 제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직으로는 번역가와 통역사도 여러 방면에서 일을 구할 수 있습니다. 대신 정말 외국어를 한국어 만큼이나 할 줄 알아야겠죠?


4. 전기 기사, 배관공, 자동차 정비사


집이나 사무실의 설비시설 혹은 자동차가 고장 났을 때알아서 척척 고치는 사람은 드물죠.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데, 특히 한국에서 만든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나라를 눈여겨보세요. 한국제품은 한국 사람들이 더 익숙할테니 아마 일자리도 쉽게 구할 수 있을겁니다. 아니면 외국에 한국 지사가 있는 나라에서 일을 할 수도 있겠네요.


5. 웹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마케팅


디자인과 마케팅 관련 직업은 어딜 가든 환영받는다고 합니다. 

여행지에 사는 현지인들과 연락을 하며 관계를 형성하세요. 그리고 그들이 늘 봐왔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로고 디자인이나 웹사이트를 제작해 선보여보세요. 당신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 올지도 모릅니다. 

또 마케너나 PR, 광고 등의 분야로 나가려면 그 나라의 경향과 추세를 파악할 수 있어야겠죠? 지속적으로 흐름을 읽어주고 파악한다면 면접을 볼 때 유리한 쪽으로 어필 할 수 있겠죠.


6. 요가 강사


요가 강사는 개인 지도는 물론 요가 스튜디오에서 직업 강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만 일할 수 있고 특별한 언어 소통도 필요 없어 더욱 좋습니다.

특히 운동을 즐겨하는 나라나, 도시 등을 위주로 눈여겨 봐둔 뒤, 그 쪽에서 한다면 더욱 인기 높은 직종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나라마다 조금의 문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기본 상식 공부는 필수입니다.


7. 운동 트레이너, 코치


스포츠를 표현하는 단어는 장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스포츠의 규칙은 동일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일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나라마다 스포츠에서 규제하는 규정이나 규칙이 조금은 다르기 때문에 그정도의 상식 정도는 파악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모든 직장인들 월요병 극복하고 힘낼 수 있도록 명언 하나 남깁니다.


일하는 시간과 노는 시간을 뚜렷이 구분하라.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매순간을 즐겁게 보내고 유용하게 활용하라. 그러면 젊은 날은 유쾌함으로 가득찰 것이고, 늙어서도 후회할 일이 적어질 것이며, 비록 가난할 때라도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 갈 수 있다. -루이사 메이올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