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행사의 달 입니다.
한해의 마무리 중 "크리스마스" 라는 날이 있기 때문이죠.
또 내년을 맞이하게 될 연말이 있습니다.
물론 직장인들은 바쁜 연말 연초가 예상되지만 말이죠.ㅋㅋ
그래도 기분 좋은 날 아닐까요?
괜히 많은 행사들 때문에 설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2월이 귀찮고 싫은 사람이 있을 겁니다.
여러 등등의 경우로 하여튼 "분위기" 를 낼 수 있는 달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연말 또는 연초에 가족들과, 애인과, 친구와 분위기 내실 때 마시기 좋은 와인을 설명드리려고 해요.
굳이 분위기 내시지 않아도 BEST 5 와인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1. 코노 수르 스파클링
이 와인은 라즈베리, 체리 등 붉은 과일로 이뤄진 깔끔한 산미가 나는 맛이 특징인데요,
연말에 장미꽃 대신 코노 수르 스파클링 와인으로 분위기와 맛도 모두 잡을 수 있는 선물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2. 블루넌 골드에디션
보기만 해도 비싸보이지 않나요?
금으로 치장되어 있는 이 어마어마한 와인은 무려 22캐럿의 금조각이 있다고 해요.
금으로 멋과 특별한 느낌을 더한 골드에디션은 기포와 함께 금이 춤을 추는 모습처럼 연상되는 금조각은 꽤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할 것 같습니다.
3. 루이 자도 샤블리
노란 빛을 띤 채 과일향과 꽃향기를 동시에 풍기는 와인입니다.
보통 와인은 과일 따로 꽃 따로 향기를 지닌 채 드시게 되는데, 이 와인은 함께 풍기기 때문에 상큼함과 향긋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4. 생 클레어 파이오니어 블록 피노누아
다크 초콜릿향을 담고 있는 와인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잘 익은 다크체리와 자두 향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생각만 해도 상큼하기도 하면서 달콤한 향이 연출될 것 같네요.
5. 이기갈 꼬뜨 뒤 론 루즈
과일향이 물씬 담긴 와인이라고 하는데요.
유독 해산물 요리나 크림 파스타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연말, 연초에 분위기 내려고 맛있지만 양 작은 음식들 드시러 가시잖아요(?)
그 때 이 와인이 있다면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이상으로 BEST 와인 추천이었습니다.
와인은 너무 종류가 방대하고 이름이 어려워서 관심 있는 사람 이외에는 보통 무감각이실 것 같은데요. (는 저..) 한번씩 이런 와인도 있구나 하고 알아두면 재미삼아 좋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말, 연초 보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