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들에게 등산은 가장 만만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취미생활이다. 허탈해지기 쉬운 마음을 채워주면서도 비워주기 때문! 그런데, ‘일탈(?)’ 이 벌어지는 곳으로 오해를 사기도 한다.
당신이 산행을 하다보면 "부부인가? 부부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남녀를 볼 수가 있는데.. 요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부부와 불륜을 구별하는 5가지 방법! 을 알아보자,
< (출처 : google) 사진은 특정인물, 특정내용과 전혀 관계 없습니다>
1. 가방
- 부부 : 근교 산행이라면 보통 부부의 배낭은 1개, 그 외의 힙색이나 작은 가방이 전부
- 불륜 : 각자 가방을 따로 맨다. 출발지(?)가 서로 다르니 그럴 수 밖에
2. 화장상태
- 부부 : 산에 오는 여성은 보통 화장을 짙게 하지 않는다.
- 불륜 : 여성이 화장을 짙게 하고 있는 경우, 불륜일 가능성이 크다.
3. 도시락
- 부부 : 락앤락 같은 용기에 그냥 밥과 반찬을 싸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다. 그냥 집에서 먹는 밑반찬 등.
- 불륜 : 도시락이 매우 화려하다.
4. 대화내용
- 부부 : 아이들 교육, 친척문제, 돈의 관한 이야기, 아니면 대화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불륜 : 대화 주제가 취미, 영화, 인생 등등 우아하고 형이상학적(?)인 경우
5. 계산
- 부부 : 지출 할 일이 생길 때, 보통 여자가 계산 (경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불륜 : 남자가 계산하는게 대부분이다.
6. 사우나 탕에서
- 부부 : 때까지 밀고 나온다.
- 불륜 : 샤워만 하고 나온다.
7. 데이트 할 때
- 부부 : 주말에 서로 이용한다. 보통 직장생활이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 쉬기 때문에
- 불륜 : 평일에 이용한다. 주말은 가족과 보내기 위해서(?)
8. 이동할 때
- 부부 : 차 한대로 돌아다닌다.
- 불륜 : 각자 자기 차로 가지고 온다. 부부라면 굳이 두대를 가지고 갈 필요는 없겠죠.
물론 위의 구분 방법은 팩트를 근거로 하는 건 전혀 없다. 추정일 뿐이고 재미삼아 할 뿐!!!
불륜은 해선 안 될 행동이며, 그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이 받을 상처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내 마음이 허하니깐 또는 위로 받고 싶거나 내가 여자(or 남자)임을 느끼고 싶어서 바람을 피웠다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데요. 아무리 어떤 이유던간에 모든 이유의 근원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동에서 이겨 낼 수 있는 방법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행위를 뒤돌아보는 것'입니다. 자녀가 있다면, 혹은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떳떳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모두 하셨으면 좋겠네요.
위의 이미지처럼 함께 나이들어 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모두들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